보도자료
“심은솔_무의식의 드로잉展”
작성자
sansok
작성일
2019-07-08 16:51
조회
71823
무의식 속의 드로잉을 통해 소통을 이끌어내는 심은솔 작가 초대전
- 06월 15일(토)부터 08월 16(금)까지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
- '심은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진행 06월 16일 (일) 오후 2시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대표 원태연)은 개관 초대전《심은솔_무의식의 드로잉展》을 2019년 6월 15일(토)부터 8월 16일(금)까지 제1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심은솔은 인간의 내면과 무의식에 나타나는 감정을 다양한 소통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2019년‘우주’연작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무한한 존재인지,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얼굴을 갖고 살아가는지를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보여 지는 것보다 내면적‘본성’에 집중하며 비비드한 컬러로‘즉흥적 드로잉’작업을 펼친 <몬스터> 연작부터 2014년 <관계> 연작, 2018년 <유토피아>와 <낯선 여행>, 종이에 펜으로 무의식을 드로잉 한 2019년 <우주> 연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잘 묻어난다.
이번 초대전이 5월 9일 개관한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과 함께하게 된 이유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인간의 내면과 본성에 충실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기저가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산속등대의 설립취지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인간 내면에 담겨진 수많은 우주 속에서 작가의 재기발랄함과 동심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 최미남 학예실장은 “심은솔 작가의 무의식 속의 동심이 주는 다양한 상상력과 소통의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현재 산속등대는 1종 미술관 등록 중에 있다. 수십 년간 방치되어 있던 폐 종이공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융‧복합 도시재생 공간으로 탄생되었다. 8천 평의 규모만큼이나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한 인적 구성은 학교 밖 교육기관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향유 기관으로써 거는 기대감이 크다.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문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
■ 전시개요
○ 전시 제목:《심은솔_무의식의 드로잉展》
○ 전시 기간: 2019년 6월 15일(토) ~ 8월 16일(금)
○ 전시 장소: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 제1전시관
○ 전시 분야: 서양화(20점)
○ 관람 시간: 10:00~19:00
■ 전시연계 프로그램
○ 프로그램명: <심은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 일 시: 2019년 6월 16일(일) 14:00
○ 대 상: 누구나
○ 장 소: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 제1전시관
○ 내 용: 심은솔 작가가 직접 진행하며 들려주는 작품 설명
- 06월 15일(토)부터 08월 16(금)까지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
- '심은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진행 06월 16일 (일) 오후 2시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대표 원태연)은 개관 초대전《심은솔_무의식의 드로잉展》을 2019년 6월 15일(토)부터 8월 16일(금)까지 제1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심은솔은 인간의 내면과 무의식에 나타나는 감정을 다양한 소통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2019년‘우주’연작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무한한 존재인지,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얼굴을 갖고 살아가는지를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보여 지는 것보다 내면적‘본성’에 집중하며 비비드한 컬러로‘즉흥적 드로잉’작업을 펼친 <몬스터> 연작부터 2014년 <관계> 연작, 2018년 <유토피아>와 <낯선 여행>, 종이에 펜으로 무의식을 드로잉 한 2019년 <우주> 연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잘 묻어난다.
이번 초대전이 5월 9일 개관한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과 함께하게 된 이유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인간의 내면과 본성에 충실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기저가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산속등대의 설립취지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인간 내면에 담겨진 수많은 우주 속에서 작가의 재기발랄함과 동심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 최미남 학예실장은 “심은솔 작가의 무의식 속의 동심이 주는 다양한 상상력과 소통의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현재 산속등대는 1종 미술관 등록 중에 있다. 수십 년간 방치되어 있던 폐 종이공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융‧복합 도시재생 공간으로 탄생되었다. 8천 평의 규모만큼이나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한 인적 구성은 학교 밖 교육기관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향유 기관으로써 거는 기대감이 크다.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문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
■ 전시개요
○ 전시 제목:《심은솔_무의식의 드로잉展》
○ 전시 기간: 2019년 6월 15일(토) ~ 8월 16일(금)
○ 전시 장소: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 제1전시관
○ 전시 분야: 서양화(20점)
○ 관람 시간: 10:00~19:00
■ 전시연계 프로그램
○ 프로그램명: <심은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 일 시: 2019년 6월 16일(일) 14:00
○ 대 상: 누구나
○ 장 소: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 제1전시관
○ 내 용: 심은솔 작가가 직접 진행하며 들려주는 작품 설명